초보자를 위한 라인 관리법 |
이번에는 초반 라인전에 대해서 설명하고 합니다. LoL은 도타에서처럼 아군 미니언을 직접공격하여 상대편이 경험치를 못 먹게하는 디나이(Deny)가 안되지만 경험치를 받는 범위 밖으로 상대방을 몰아내는 형식으로 디나이가 가능합니다. 디나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디나이를 통해 자신은 계속 성장하면서 상대방 성장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또 라인을 어떤 포메이션으로 서야 효율성이 좋은지, 어떤 챔피언들이 어떤 라인으로 가는지, ‘라인을 밀지않는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미니언에게 마지막 타격을 가하여 돈을 버는 간략한 팁, 그리고 타워를 푸시(철거)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견제 |
초반라인에서의 목적은
- 적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디나이)
- 자신이 성장을 합니다.
- 상대의 피를 빼놔서 언제든 기회가 되면 잡을 수 있게 해놓는 것입니다.
이 2가지 이상을 만족하는 행위가 아닌 무차별적인 푸시는 오히려 자신에게 손해로 다가 옵니다. 물론 예외로 강력한 푸시를하는 라인영웅들로만 조합이 이루어질 경우가 있지만, 현재 LoL에서는 보기 힘든 라인업이며 그런 라인업이더라도 위에 2가지를항상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예외로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1) 기본적인 견제가 되는 디나이 Deny는 보통 원거리 스킬과 평타로 이루어지는데, 상대방이 골드와 경험치를 얻을 수 없는 자리로 피하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이런 디나이로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상대방보다 경험치를 더 많이 받아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아군은 미니언을 잡아경험치를 얻지만 상대방은 못 먹게 하여 아이템에 의한 성장 부분에서도 우월한 위치를 점할 수 있습니다. 비록 하나하나의 미니언이별로 커보이지 않을 수 있는나, 6레벨과 4레벨의 차이는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1개나 차이난다는 점에서 아주 크다고 할 수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반 라인은 밀수록 손해라는 게산이 나오게 됩니다. 앞서 설명했던 것과 영상을 보셨다시피 생각없이 미니언을 공격하면 디나이가 힘들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크게 2가지 안좋은 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아군 정글러가 갱킹 ganking 을 오기 힘들어지고, 상대 정글러에 의한 갱킹당할 확률이 급상승합니다.
- 위에 말한 견제를 하기 힘들어지고, 견제당할 경우가 증가합니다.
*갱킹 ganking - 상대방을 죽이려고 시도하는 모든 행위
따라서 특수 목적을 띄고 라인을 미는 것이 아니면, 최대한 막타로 골드와 경험치를 챙기시면서 게임 초반을 보내시면 됩니다.
2) 견제, 혹은 나아가 적 상대방을 노릴 때 생각해야할 점은 적/아군 미니언의 유무 생각하셔야합니다. 미니언은 상대방의 스킬과공격을 1차적으로 막는 벽이 되고, 상대가 아군 미니언속에 있는 영웅을 공격할 시 상대방에게 타겟팅을 바꿔 공격하기에 상대가무리하게 돌진하여 공격을 시도할 경우 오히려 쉽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니언에게 막히는 스킬을 투척하는 영웅이 라인 적측에 있을 때 중요한데,
이즈리얼 Mystic Shot
애쉬: Volley
아무무: Bandage toss
블리츠크랭크: Rocket grab
코르키: Missile barrage
문도: Infected cleaver
모르가나: Dark binding
람무스: Power ball
니달리: Javelin toss(위에 없는 목록에 스킬들은 미니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있는 목록의 영웅들이 스킬을 사용하면 미니언 뒤로 숨어 미니언을 방패막이로 영웅의 체력을 보전하시면서 플레이하면 됩니다.또한 보통 미니언의 공격을 생각해야 할 상황은 적지만, 자신의 스킬/평타가 적 영웅을 가격했을 때 적 미니언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적 미니언의 타겟은 그 가격한 영웅으로 바뀌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유의해야합니다.
3)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항상 상대미니언의 마지막공격, 막타를 성공해야 합니다. 막타는 LoL의 가장 기본이 되는 테크닉으로 막타를 잘 먹냐 못먹냐에 따라서 영웅의 성장을 대략이나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미니언 몇 마리 더 먹는 것이 무슨 대수냐라고 생각하실 있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 미니언 한 마리를 잡을 경우, 평균 20골드를 얻습니다. 영웅을 죽였을때 300골드정도를 받는다고 가정할 때에 미니언 14마리를 잡으면 영웅 1번을 죽인 것과 같은 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웅을 죽이려고 투자하는 집중력과 위험도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 노력으로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것이지요. 따라서 자신이 견제를 심하게 당한다고 하면 특별히 무엇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미니언의 막타와 경험치를 챙겨 후반을기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막타에 대한 욕심은 자신의 죽음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계셔야합니다. 막타는 영웅의 성장을 위해 하는것이라는 점에서 죽은 경우에는 영웅이 성장할 수 없지만 상대편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항상 생존 >막타의우선순위로 게임을 진행해 가시면 됩니다.
갱킹 Ganking |
초반에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서 생각해야 할 점은 1.타겟의 단단함 2.타겟의 서머너 스펠 3.타겟의 탈출기 4.타겟의 포지션 5.아군/적군의 데미지 딜링능력
1) 타겟의 단단함
당연하겠지만 갱킹의 타겟은 체력이 적고 방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딜러들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2) 타겟의 서머너 스펠
초반 라인전에서 상대를 죽이기에 앞서 눈여겨봐야 것은 서머너 스펠입니다.
Exhaust (4초간 40% 슬로우 + 모든 평타 빚맞춤)Heal (체력 회복)
Ghost (32% 빠른 이동 속도, 미니언/영웅들을 통과하면서 이동 가능)
Cleanse (사용 즉시 모든 상태이상 해제, 사용 후 2초간 모든 상태이상 지속 40%로 감소)
Ignite (4초간 40 + 레벨*24의 데미지 + 힐량 40% 감소)
Rally (일정 사거리 이내 아군 데미지 10-34만큼 증가)
Flash (일정 거리 순간이동)
이러한 서머너스펠의 유무를 확인하고 상대 서머너 스펠이 쿨타임인지 아닌지를 머리 속에 담고 계셔야 누가 선타겟인지 후타겟인지 정할수 있습니다. 플레시나 고스트가 있는 적이라면 먼저 공격을 해도 도망칠 수 있을 것이며, 힐, 이그져스트, 혹은 이그나이트를가지고 있을 경우 오히려 공격자가 역으로 당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상대가 클린즈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갱킹이 실패할확률이 높으니 상대를 잡겠다고 무리하게 나섰다가 클린즈 사용 후 도망치면 말 그대로 닭 쫓던 개꼴납니다.
3) 타겟의 탈출기
자체 탈출기는 특정 영웅을 빠르게 특정 자리에서 탈출시켜주는 스킬을 말하는데, 트리스타나나 이즈리얼 등은 쿨다운의 짧은 자체 탈출기가 있으므로, 한방에 죽일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사실상 죽이는 적이불가능하기에 상대방이 탈출기를 사용한 후에도 공격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타겟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체 탈출기가 있는 영웅으로는,
코르키: Valkyrie
카사딘: Riftwalk
잭스: Leap strike
카타리나: Shunpo
샤코: Deceive
트란디미르: Spinning slash
트리스타나: Rocket jump
이즈리얼: Arcane Shift
이외에 갱킹하기 앞서 유의해야 할 스킬을 가지고 있는 영웅은,
포피: Diplomatic Immunity(diplomatic immunity를 건 적에게서의 데미지를 제외한 다른 어떤 데미지도 면역)
람무스: Powerball(이속증가)
티모: Move quick(이속증가) 무한히 지속, 때리면 풀림
워윅: Blood scent(이속증가). 주변에 있는 적 체력이일정 이하(40퍼센트 이하?) 일때 이동속도가 증가. 지속시간 무한. 사정거리 매우 김.
우디르: Bear stance(이속증가)
질리안: Time warp(아군 이속증가, 적군 이속감소), Chrono shift(부활)
시비르: On the hunt(이속증가, 6레벨)
잔나: Eye of the storm(이속증가, 미니언/영웅들을 뚫으면서 이동 가능) 패시브, 1레벨당 8%, monsoon(6레벨, 주변 넉백, 사용한 자리에서 일정범위 이내 소량의 도트힐)
케일리: Intervention(무적)
마스터 위: Highlander(이속증가.6레벨)
아니비아: Rebirth(아니비아의 100%의 체력을 가진 알로 변해서 일정시간 후 부활) 패시브, 쿨타임 4분
트위치, 이블린: 은신. 일정 시간동안 데미지를 받지 않을 경우에만 은신에 들어갈 수 있으니 유의.(특히 유의해야할 스킬은 굵은 글자로 표기)
4) 타겟의 포지션
타겟이 금방 타워로 회피할 수 있을때의 갱킹 시도는 무리수입니다. 어느 정도인지는 개개인의 케릭터에 따라 다르니 자신의 스킬과 상대방의 능력 등을 생각하여 어느 정도 상대가 도망쳐도 잡을 수 있는 위치에서 들어가면 됩니다.
가끔 타워 속으로 들어가서 상대를 잡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가장 확실하게 머릿속에 떠올려야 할 것은 “타워 안에 들어가면상대를 죽이고 나는 살아서 나올 수 있다”라는 전제조건하에서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타워는 영웅을 가격하기 이전에는미니언을 먼저 타겟팅하므로 미니언을 방패삼아 타워다이브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아군/적군의 데미지 딜링 능력
아군의 스킬을 잘 파악하고, 적군의 스킬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 충분히 적을 쓰러뜨리고 살아나올 수 있겠다할 때에만 들어가야 합니다. 성패여부가 확실하지 않을 때에는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타워 푸시 |
일반적으로 초반에 타워푸시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없지만, 몇몇 경우 상대방타워까지 미니언을 밀고 타워를 푸시 가능한 경우가 생깁니다. 이러할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상대방 정글러의 위치 파악과 라인에서 Missing한 존재가 있는지 신경쓰셔야합니다. 만약 다른 라인에서 영웅이 안 보이는데 무리하게 상대 타워를 노릴 경우, 앞서 말했다시피 다른 적 영웅들에 의해갱킹을 당할 확률이 상승하므로 무리하게 타워를 부시려고 노력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 영웅 4~4명의 위치가 확실히파악되는 시점에서 혼자 라인에 있다면 빠르게 미니언을 밀어서 타워를 부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인에 따른 영웅 선택 |
이 부분은 저보다 보다 확실하게 알기 쉽게 다른 분이 적어놓은 것이 있기에 이 글에 복사해 넣습니다.
미드(Mid)라인
해당 라인은 모든 라인의 중심이자 팀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라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팀 내에서 가장 실력있고 자신감있는사람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리고, 미드 라인에 스는 사람은 단순히 빠른 레벨링 뿐만이 아니라 해당 게임을 전체적으로 흐름을조정하고 리딩에 주 역할을 해야 되는 점을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목적::
1. 상대 영웅을 압도(디나이) 및 킬
2. 생존
3. 파밍
4. 다른 라인 견제 및 지원
5. (한정적) 터렛 푸쉬
1차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더 좋을 나름이 없겠지만,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기 힘들다면 2차 조건인 죽지않는 것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그것 역시 미드로서 크게 성공을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 미드 영웅을 못죽이고 생존에 비중을 둔다면 다음 두가지에 중심을 둬야 합니다.
4. 다른 라인 견제 및 지원
5. 터렛 푸쉬
4차 조건은 상당히 한정적인 영웅하에 실행되겠고, 그 외의 영웅들에게 있어서는 4차 조건을 충당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드가 위와 같은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보다 훨씬 우위에 서서 해당 게임을 진행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Tier1: 위 조건들을 가장 충족시키기 쉬운 영웅들
애니, 애쉬, 이즈리얼, 하이머딩어, 카서스, 카타리나, 판테온, 시비르, 트리스타나, 트위스트 페이트, 코그마우, 올갓
-Tier2: 위 목적들을 전부 달성하기 힘들지만 위 영웅을 대체할 만한 효율을 가진 영웅들
아칼리, 애니비아, 코르키, 갱플랭크, 잔나, 카사딘, 케일, 케넨, 니달리, 트위치, 베이가, 몰디카이저, 카일
탑(Top)라인
해당 라인은 미드와 같이 주로 솔로로 구성하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목적은 크게 다릅니다. 미드와 달리 지형적으로 노출되기 쉽고,때문에 정글러에게 갱킹을 당하기 쉽습니다. 때문에 공격적인 형태보다 방어적인 형태로 나가는 것을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라인형태도 상당히 길고 터렛과의 거리가 되기때문에, 상대진영 영웅과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는 라인이기도 합니다. (서로 죽이기쉽고, 당하기 쉽다는 말입니다)
::목적::
1. 생존
2. 파밍
3. 상대 영웅을 압도(디나이) 및 킬
4. (한정적) 터렛 푸쉬
특히 상대방이 정글러가 없을 경우 1:2의 상황에 노출하게 되는데, 그때는 디나이를 조금당하더라도 생존에 신경을 쓰며 터렛방어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탑 라인은 '버티는 것 = 실력이 좋다' 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미드에 스서는 사람은 초반부터 게임을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면, 탑에 서는 사람은 중후반부터 게임의 흐름에 크게영향을끼칩니다. 가장 파밍과 레벨업이 제일 쉬운 곳이 바로 이쪽 라인입니다. 드래곤 쪽은 기동성이 좋은 영웅이 아닌이상,미드/정글러/봇 라인에게 맡기시고 탑 라인은 탑 라인만 집중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상황적으로크게 다르기 때문에 본인 판단에 맡겨서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Tier1: 위 조건들을 가장 충족시키기 쉬운 영웅들
애쉬, 이즈리얼, 니달리, 시비르, 카서스, 케일, 몰가나, 사이온(시온), 싱드
-Tier2: 위 목적들을 전부 달성하기 힘들지만 위 영웅을 대체할 만한 효율을 가진 영웅들
문도, 애니, 하이머딩어, 카타리나, 트리스타나, 트위스트 페이트, 갱플랭크, 잔나, 질리언, 코그마우, 올갓
봇(Bot)라인
탑, 미드, 정글 인원을 보낸 후 남은 인원 2명을 보내는게 일반입니다. 대체로 탱/서포터 , 서포터/딜 , 탱/딜 이런형태로 자연스럽게 구성됩니다만 꼭 정해진 형태는 없습니다.
::목적::
1. 상대 영웅을 압도(디나이)
2. 정글러를 지원 (드래곤 견제 및 사냥, 골렘/리자드 보호 등등)
3. 상대 영웅을 킬
4. 파밍
5. (한정적) 터렛 푸쉬
2명을 보내는 만큼 실력과 영웅조합이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가장 디나이가 쉽게되는 라인이 이쪽 라인입니다. 또한 드래곤과가장가까운 위치에 있기에, 팀 싸움이 가장 치열하게 일어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 수가 많은 만큼 파밍이 가장힘들고, 서로견제가 가장 많이 오가는 구간중에 하나입니다.
디나이는 쉽게 되는 반면에 상대 영웅 킬은 힘들기 때문에, 주로 디나이 쪽에 신경 써주고 라인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시는것이 중요합니다. 한명은 디나이를 주로 하는 형태를 취하고, 다른 한명은 파밍/디나이 를 오가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스칼의 Advanced Guide 01 : 라인전 |작성자 스칼
마치며.. |
이러한 초반 라인에 대한 기본은 초보-중수-고수를 아우를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수준의 플레이어인지 판가름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게임하실 때 항상 유념하시고 틈틈이 연습하셔서 실전에서 확실히 사용할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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