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그오브레전드/내맘대로 적어보는

5주차 로테 1/2

 마오카이 (Maokai)

 

 

최근 정글 패치와 함께 대회에서 여러번 사용되어 정글러로서 입지를 다져놓은 마오카이입니다.
본 글에서는 정글 마오카이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하지만 마오카이는 정글러이외에도 데미지 딜러 혹은 탱커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챔피언임을 말씀드립니다.

 

마오카이 정글의 필수 요소는 E스킬을 이용한 빠른 정글 몬스터 청소와 함께 타겟팅 스킬인 W로 멀리에 있는 적에게 쉽게 접근 및 움직임 봉쇄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정글과 마찬가지로 처음 시작을 마나골렘으로 시작하는 정글루트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아군과의 약간의 조율만으로 초반부터 강력한 갱킹이 가능하니 처음부터 기회를 포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초반 강한 갱킹능력이 있지만, 후반의 마오카이는 탱커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데미지를 올리기 보다는 상대의 딜러에 맞춰 방어템을 보완하는 것이 게임이 길어지는 데 있어 좀더 수월한 승리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추천 소환사 주문

  +    

- 강타는 정글일 경우에 들도록 합니다. 

- 점멸 + W는 회피할 수 없습니다.

 

시작 아이템

   x5  or     x3

 

중요 아이템

  


- 마오카이 정글은 스킬위주로 랜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 마오카이의 기본체력 능력치가 낮은 편이므로 체력 아이템을 먼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아이템

        

- 슈렐리아의 몽상은 액티브 효과를 사용해 스카너의 궁극 기술을 기습적으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 튼튼한 아이템을 착용하여 돌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방해합니다.









  마스터 이 (Master Yi)

 


 

근접 영웅 중 몇안되는 극공 아이템빌드를 사용하는 챔피언입니다.

 

다른 근접영웅과는 달리 순간적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내서 상대 데미지딜러를 죽이고 전투를 속행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템을 갖추기 위해 많은 파밍이 필요하여 솔로라인으로 갈 수 있지만, 라인전에서는 강한 면이 적기 때문에 플레이하게 된다면 정글러로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격필살을 이용한 접근과 우주류 검술, 최후의 전사, 2연속 공격등 한번에 모든 스킬을 사용하여 영웅을 강화합니다.
일단 붙으면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자신이 죽은 동귀어진의 형태이므로 플레이하는데 상당한 주의력을 필요로합니다. 

 

상대의 메즈기(기절, 공포, 현혹 등등)에 걸릴 경우, 그자리에서 비명횡사할 경우가 많으므로 전투시작이 아닌 전투시작후 5초 정도 후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플레이하실 때 가장 주의하셔야할 것은 자신의 마음인데, 급한 마음에 먼저 들어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으시는 경우가 없길 바랍니다.

 

 

추천 소환사 주문

  +     or  or 

- 탈진과 함께 유체화나 점멸을 세팅해서 생존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 강타는 정글일 경우에 들도록 합니다. 

 

  

시작 아이템

   x5  or     x3
 

 

중요 아이템

          

 

그 외 아이템








  녹턴 (Nocturne)

 


 

한때 최고 OP능력을 가졌던 정글러로, 강력한 공격력과 마법을 한번 막는 스펠쉴드, 공포, 그리고 광역 이동기가 있습니다. 

 

녹턴은 하나하나가 버릴 것이 없는 챔피언입니다. 공격력 상승, 이동속도 상승, 공포, 공속증가, 접근기등 상대를 추격하고 죽이는데 탁월한 능력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패시브를 이용하여 잡몹처리가 수월하며 정글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초반부터 빠르게 강력한 갱킹이 가능합니다.

레벨 6때 배우는 궁극기는, 사거리가 넓어 상대 시야 밖, 워드 사거리 밖에서는 접근이 가능합니다.
부가효과로 시야를 없애서 자신 앞밖에 보지는 못하게 합니다. 한타전에서 시야를 가려 아군을 보호할 수 있고, 적은 시야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녹턴의 후반은 튼튼한 딜러입니다. 한순간에 적을 죽이지는 못하지만 적에게 부담감을 주어 쫓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추천 소환사 주문

  +    or  

- 강타는 정글일 경우에 들도록 합니다.

- 점멸이 없다면 후반 팀파이트를 위해 탈진을 추천합니다.

 

시작 아이템

   x5  or     x3

- 천 갑옷, 속도의 신발을 선택합니다.

 

중요 아이템

    

- 정글러라면 랜턴을 선택합니다.

- 초반에 킬을 못 먹었으면 요우무의 영검에서 탐욕의 검부터 가도 좋습니다.

 

그 외 아이템

    

- 워모그 아트마는 튼튼한 딜러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 상대 마법공격이 강하면 대자연의 힘이 좋습니다.








  제라스 (Xerath)



 

장거리의 적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마법형 딜러입니다.

 

다른 챔피언과 달리 스스로 상대 마법저항력을 낮추고 스킬들의 사거리를 늘려주는 기술이 존재하여, 다른 AP딜러와는 차별화된 사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법의 사슬을 이용하면 다음 마법 공격이 적중했을 시, 상대에게 기절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궁극인 비전 폭격은 3번의 공격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장거리 광역 스킬로, 앞서 말한 모든 스킬들이 힘의 근원을 통해 사정거리가 늘어납니다. 따라서 시야만 주어진다면 언덕 뒤, 벽 넘어에서도 가까운 적에게 날리듯 최대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힘의 근원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움직일 수 없어, 선불리 사용했다간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자리에서 죽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법의 사슬을 제외한 데미지 스킬들이 논타겟팅으로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쉽게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추천 소환사 주문

  +  

- 레벨이 된다면 점화와 점멸을 들도록 합니다.

 

시작 아이템

   x3  or  

 

중요 아이템

      

 

그 외 아이템

    








  질리언 (Zilean)

 


 

아군의 서포팅과 데미지딜링이 동시에 가능한 챔피언입니다. 아군을 살릴 수 있는 부활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시브 스킬이 아군의 경험치받는 량을 8% 증가시켜줍니다. 후반에는 상관없지만 초반에는 매우 중요한 격차를 벌릴 수 있는 능력으로 질리언의 존재이유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머리위에 시계폭탄을 걸고, 되감기를 이용하여 다시 한번 시한폭탄을 거는 등 순간적인 광역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시간왜곡 또한 상당하게 적을 느리게 하고 아군을 빠르게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면 질리언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질리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궁극인 '시간 역행'입니다. 시간 역행이 걸린 아군 영웅은 일정시간안에 죽으면 일정 체력을 회복한 체로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군의 중요한 역할을 가진 영웅이 위험할떄 사용여야 합니다.

 

 

 

추천 소환사 주문

  or    or  

- 레벨이 된다면 점화와 점멸을 들도록 합니다.
 

 

시작 아이템

   x3

 

중요 아이템

    

- 초반 분위기가 좋다면 영겁의 지팡이를 건너뛰고 바로 라바돈의 죽음 모자를 맞춥니다.

 

그 외 아이템

    

- 게임의 상황에 맞춰 가장 적합한 아이템을 선택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 내맘대로 적어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주 로테  (0) 2012.01.17
1월2주차  (0) 2012.01.10
로테 #3 1/2  (0) 2011.12.27
초안 - 이렐리아  (0) 2011.11.10
초안 - 헤이머딩거  (0)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