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플랭크 (Gangplank)
한번의 상향이후 꾸준히 강한 모습으로 탑라인과 정글을 하는 갱플랭크입니다.
갱플랭크의 가장 큰 장점은 '특별한 단점이 없다는 점'입니다.
튼튼한 몸을 가진 근접 AD딜러로서,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 '맥주에 젖은 칼'을 통해 지속적인 추격이 가능합니다. 체력을 회복하면서 자신에게 걸린 메즈기를 전부 풀어버리는 '괴혈병치료'는 현재 LoL에서 가장 강력한 메즈기인 '제압'을 해체할 수 있는 유일한 일반스킬입니다. '사기증전'을 사용하여 아군의 이동속도와 공격력을 상승시키므로, 단순히 E를 누름으로서 한타를 유리하게 가져가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궁극인 '대포 폭격'은 사정거리가 맵 전체이기 때문에 항시 미니맵을 주시하여 아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합니다.
아래 나올 서머너스펠과 아이템은 탑라인을 중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추천 소환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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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 상대라인에 맞추어 점화와 탈진을 선택합니다.
시작 아이템
x5 or
x3
- 천 갑옷, 속도의 신발 중 선택합니다.
중요 아이템
- 상대가 쉽다면 삼위일체에서 '광휘의 검'부터, 그렇지 않으면 '탐식의 망치'부터 갑니다.
그 외 아이템
- 워모그 아트마는 튼튼한 딜러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 랜턴을 통하여 삼위일체 이전에 라인 유지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나서스 (Nasus)
초반에 어떤 영향을 주기보다는 꾸준히 성장하여 왕의 귀환을 노리는 영웅 중 하나입니다.
나서스의 가장 중요하고 신경써야해야 하는 기술은 '흡수의 일격'입니다. '흡수의 일격'은 발동상태에서 적을 죽일시, 기술 공격력이 3씩 증가하고 제한이 없습니다. 그외의 기술로는 '쇠약'과 '영혼의 불길'이 있는데, '쇠약'은 모든 AD딜러가 싫어하는 스킬 1순위로 상대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현저히' 떨어트립니다. '영혼의 불길'은 일정 지역에 마법데미지를 입히며 그 위에 있는 적의 물리방어력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영혼의 불길' + '흡수의 일격'으로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궁극인 '모래의 분노'는 순간적으로 보너스 체력과 보너스 데미지를 얻습니다. 주위의 적이 많고 오래 있을수록 증가하는 공격력량이 증가합니다.
초반 나서스는 약한 편에 속하므로, 흡혈능력을 가진 패시브와 방어아이템을 착용하여 안정적인 파밍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추천 소환사 주문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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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 취향에 맞추어 주문을 선택합니다.
시작 아이템
x5 or
x3
- 천 갑옷, 속도의 신발 중 선택합니다.
중요 아이템
- 상대가 쉽다면 삼위일체에서 '광휘의 검'부터, 그렇지 않으면 '탐식의 망치'부터 갑니다.
그 외 아이템
- 나서스의 경우는 '중요 아이템'보다 '그외 아이템'을 먼저가는 것이 좋을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참고바랍니다.
- 슈렐리아의 몽상을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현자의 돌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 상대 AD영웅이 강하다면 다른 무엇보다 얼어붙은 심장을 먼저갑니다.
시비르 (Sivir)
서포터와 같이 주로 봇라인을 가는 원거리 AD형 챔피언입니다.
싼 가격(450IP)과 좋은 성능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챔피언입니다. 상대 기술을 한번 막아주고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마법 방패' 와 함께 공격속도, 이동속도를 동시에 상승시켜주는 '사냥 시작'은 시비르의 대표적인 기술로 생존과 추격에 적합한 기술입니다. 최근 그레이브스와 같은 원거리 AD챔피언이면서도 폭발적인 기술을 쓰는 영웅들을 상대로 여러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애용하는 챔피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시비르의 부메랑 칼날은 2연타가 제대로 들어갈 시, 들어가는 데미지가 초반부터 매우 강력합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게 되면 마나가 부족해지고 라인이 걷잡을 수 없이 밀어지게 되기 때문에 갱킹의 위험도가 커집니다. 서포터와 상의하여 라인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소환사 주문
+
or
- 점멸과 함꼐 다른 스펠을 들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작 아이템
중요 아이템
- 3도란 검 빌드가 아니라면 BF소드와 함께 흡혈의 낫을 들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 아이템
- 상황에 맞춰 아이템을 선택합니다.
빅토르 (Viktor)
지난 패치 새로이 추가된 AP딜러 중 하나입니다.
빅토르의 가장 큰 특징은 시작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진화하는 기술력'입니다. 아이템 1칸을 차지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따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여러가지 강화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정 스킬시 이동증가, 사거리증가, 데미지증가, etc)
따라서 플레이어에 따라, 세분화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힘의 전이'를 사용하면 피해입힌량의 40%를 보호막으로 되돌아 받아 의외의 생존력을 보이곤 합니다. '중력장'은 일정지역에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영역을 만드는데, 이 영역에서 1.5초가 있으면 기절상태로 빠트립니다. '죽음의 광선'은 처음 사용할 때는 사거리가 짧아보이지만, 유효범위가 사거리+레이저범위가 합쳐져 꽤나 긴 거리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궁극인 '혼돈의 폭풍'은 상대를 쫓아다니면서 주위에 광역데미지를 주는 물체를 소환합니다. 발동시 주위에 침묵을 걸기 때문에 상대 기술 사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정형화된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잠재능력이 높은 챔피언입니다.
추천 소환자 주문
+
or
- 점멸과 유령화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시작 아이템
x3
중요 아이템
- 초반 분위기가 좋다면 영겁의 지팡이를 건너뛰고 바로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맞춥니다.
그 외 아이템
- 게임의 상황에 맞춰 가장 적합한 아이템을 선택합니다.
신지드 (Singed)
튼튼한 몸으로 상대에게 파고들어 진영을 무너트리고, 딜러를 뽑아내어 죽이기 용이하게 만드는 영웅입니다.
신지드는 '독의 길'으로 상당한 파밍을 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일반 기술 중에 궁극인 '광기의 물약'을 제외하면 방어능력치를 올릴 수단이 없기때문에, 진입이 중요한 신지드로서는 파밍을 통하여 아이템으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지드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던지기'입니다. '강력 접착제'로 느리게하고 '던지기'로 자신 뒤로 던지면, 따라오던 아군이 손쉽게 적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걸 보조하는 것이 '광기의 물약'인데, 메즈지속시간 감소능력과 함께 모든 능력치(방어력 + 이동속도) 상승하여 추격, 도망, 생존, 어느 상황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템으로 살아가는 영웅답게 초반에는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초반 라인전에서는 레벨업을 중시하며 상대가 강하게 나온다면 약간 뒤로 빠지어 경험치와 막타를 중시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추천 소환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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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에 맞추어 주문을 선택합니다.
시작 아이템
x5 or
x3 or
x2
- 상대가 힘들다면 천갑옷, 보통이라면 신발, 약하다면 마나크리스탈을 선택합니다.
중요 아이템
- 카탈리스트는 싱드의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 체력과 마나를 동시에 올리며 라인지속능력을 급격히 상승시켜줍니다.
그 외 아이템
- 궁극을 이용한 능력치 상승으로 어느정도 방어능력이 되면 AP를 가는 것이 좋습니다.
- 라일라이를 통해 '독의 길'에 이동속도감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